[제주농협] 제주시지부, 1사1촌 조수2리와 추석 나눔행사

좌승훈 2021. 9. 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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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지난 15일 농협자산관리 제주지사(지사장 남재우)·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지사장 김성우)와 함께 한경면 조수2리(이장 조성홍)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 활동 일환으로 조수2리 마을에 대해 일손 돕기와 우리 농산물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고석찬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촌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도농상생 활성화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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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자매결연..농협자산관리 제주지사·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도 참여
농협 제주시지부,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행사

[제주=좌승훈 기자]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찬)는 지난 15일 농협자산관리 제주지사(지사장 남재우)·농협네트웍스 제주지사(지사장 김성우)와 함께 한경면 조수2리(이장 조성홍)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교류 활동 일환으로 조수2리 마을에 대해 일손 돕기와 우리 농산물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사업은 고령화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농촌마을은 기업·단체와 서로 결연을 맺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기업·단체는 사회 공헌을 통해 이미지를 제고함으로써, 도시민과 농업인이 다 함께 성장·발전하는 도농상생 활성화 사업이다.

조수2리와 농협 제주시지부는 지난 1997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고석찬 지부장은 “앞으로도 농촌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도농상생 활성화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고권진 양돈농협 조합장, 법무보호대상자에 돈육 80kg 후원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지난 1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에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전달해달라며 돼지고기 80kg을 후원했다. [사진]

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이번 후원물품을 통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양돈농협은 제주지부 생활관에 거주하는 숙식 제공 대상자를 위해 지난 13년 동안 명절 위문품으로 돼지고기를 매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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