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감천항 코로나19·산업재해 예방 안전수칙 홍보

손연우 기자 2021. 9. 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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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감천항 중앙부두 운영사인 인터지스중앙부두㈜와 함께 항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BPA와 인터지스중앙부두는 항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수칙을 홍보하고 안전조끼 등을 배부했다.

부산항만공사는 감천항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담은 휴대용 소책자를 제작 배부하는 등 다양한 현장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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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산항만공사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감천항 중앙부두 운영사인 인터지스중앙부두㈜와 함께 항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BPA와 인터지스중앙부두는 항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각종 수칙을 홍보하고 안전조끼 등을 배부했다.

실제 하역작업에 투입되는 부산항운노동조합 소속 노동자도 참여함으로써 캠페인의 실효성을 더욱 높였다.

부산항만공사는 감천항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담은 휴대용 소책자를 제작 배부하는 등 다양한 현장 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PA 감천사업소장은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이행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수칙 준수의 생활화가 중요하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항만 이용자와 함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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