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새마을운동중앙회와 2050 탄소중립 위해 '맞손'

변상근 2021. 9. 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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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16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너지전환을 바탕으로 한 '2050년 탄소중립' 실현 필요성에 공감했다.

최성광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운동이 지역에서부터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중앙회와 재단이 함께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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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16일 경기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최성광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16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에너지전환을 바탕으로 한 '2050년 탄소중립' 실현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당면과제를 함께 협력해 수행하기로 했다.

재단은 중앙회와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수칙' 콘텐츠 제작 및 확산에 협력한다. 새마을지도자 탄소중립 및 에너지전환 교육을 위한 교육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중앙회 지부 에너지전환 프로그램 추진에 협력한다. 정보공유, 토론, 실천사례 발굴 등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 에너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성광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운동이 지역에서부터 2050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데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중앙회와 재단이 함께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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