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과 촬영" 정호영, 김호중 소리길서 환한 미소..특급 친분

김민지 기자 2021. 9. 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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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정호영이 김호중과 특급 친분을 드러냈다.

16일 정호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5장을 공개, 김천에 자리 잡은 '김호중 소리길' 방문 사실을 알렸다.

특히 정호영은 "김천에 왔다가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기념 촬영, 김천 예고 앞에 김호중 소리길이 생겼습니다. 호중아 군 생활 잘하고 있지?"라며 훈훈한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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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셰프 정호영이 김호중과 특급 친분을 드러냈다.

16일 정호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5장을 공개, 김천에 자리 잡은 '김호중 소리길' 방문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영은 김호중 벽화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김호중의 포즈를 따라 하는 등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특히 정호영은 "김천에 왔다가 반가운 얼굴이 보여서 기념 촬영, 김천 예고 앞에 김호중 소리길이 생겼습니다. 호중아 군 생활 잘하고 있지?"라며 훈훈한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호영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랜선장터'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물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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