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노제→아이키 등 출연자 화제성 진입

최혜진 기자 2021. 9. 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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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가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16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9월 2주차(9월 6일부터 2021년 9월 12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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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라마 화제성 / 사진=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스우파'가 3주 연속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16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9월 2주차(9월 6일부터 2021년 9월 12일) 비드라마 화제성 1위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가 차지했다.

배틀이 전개되며 한층 더 치열해진 댄서들의 수준 높은 퍼포먼스가 매회 화제가 된 '스우파'는 방송 첫 주 이후 2주 연속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했다.다.

지난 방송에서는 계급 미션 비디오 공개 및 워스트 지목 배틀이 펼쳐져 전주 대비 화제성 1.45% 상승했다. 네티즌은 여덟 크루의 뛰어난 춤 실력에는 호평을 나타냈지만 출연진의 실력을 화면으로 담아내지 못하는 카메라 구도와 편집이 아쉽다는 반응을 다수 보였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노제 2위, 모니카 3위, 이채연 4위, 리정 7위, 아이키 8위, 허니제이 9위, 웨이비가 10위로 TOP10에 7명의 출연자가 진입했다.

비드라마 2위는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15.75% 상승했다.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생존한 54명의 소녀들이 두 번째 미션인 '콤비네이션 미션'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미션부터는 기존의 셀 투표 방식이 아닌 개인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비드라마 3위는 김연경과 배구 국대즈(김수지, 김희진, 양효진)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전주 대비 화제성 26.94% 상승했다. 함께 캠핑을 떠난 네 사람의 차진 입담이 웃음을 자아냈으며 도쿄 올림픽 비화를 공개해 감동을 선사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 김연경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드라마 4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31.75% 감소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었다. '그리고 남겨진 것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이번 특집에 백미경 드라마 작가, 장항준 감독, 전 축구선수 박지성, 유품정리사 김석중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 박지성이 5위에 랭크되었다.

비드라마 5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로 전주 대비 화제성 14.55% 상승했다. 김태호 PD의 사의 표명 소식부터 '장학퀴즈' 두 번째 이야기, '유대감댁 노비 대단치'가 네티즌의 주목을 이끌어 프로그램 화제성 상승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비드라마 6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전주 대비 화제성 65.90% 상승했다. '프로 먹방러'의 면모를 뽐낸 배구 국가대표 김희진 선수의 일상과 배우 공명이 친동생 NCT 도영과 친형제 '케미'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날 배우 공명의 어머니가 제작진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해 큰 주목을 받았다.

비드라마 7위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전주 대비 화제성 16.78% 감소)', 비드라마 8위는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2(전주 대비 화제성 14.79% 감소)', 비드라마 9위는 금주 종영한 SBS 오디션프로그램'LOUD(전주 대비 13.89% 감소)', 비드라마 10위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전주 대비 화제성 17.36% 상승)' 순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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