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주·야 음주단속 강화..교통 사망사고 35%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주·야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코로나19 거리 두기와 방역으로 영업시간이 제한됨에 따라 대낮이나 초저녁 음주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다.
이번 단속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로 느슨해진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서동현 서장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경찰서는 주·야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내 지난해 대비 동기간 교통 사망사고가 7건(35%) 늘어 27명이 숨졌다. 또 코로나19 거리 두기와 방역으로 영업시간이 제한됨에 따라 대낮이나 초저녁 음주 교통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다.
경찰은 10월까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음주단속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으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로 느슨해진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서동현 서장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단속에 나설 예정”이라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이태임 은퇴 6년째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