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에 금융지원..추가 지원사업도 발굴

김근주 2021. 9. 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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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참여 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에는 기술보증기금,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울산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 규제자유특구 사업 참여 기업에 기술보증기금은 보증 비율 90% 적용, 보증료 0.3% 포인트 감면 등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협약식에 이어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간담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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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참여 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에는 기술보증기금,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울산테크노파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울산 규제자유특구 사업 참여 기업에 기술보증기금은 보증 비율 90% 적용, 보증료 0.3% 포인트 감면 등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과 NH농협은행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0.3% 포인트 대출 금리를 우대 지원한다.

협약식에 이어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간담회도 열렸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규제자유특구 사업은 2019년 11월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시작으로 총 3개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돼 추진 중이다.

지난 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개최한 규제자유특구 챌린지에서 울산 기업인 빈센, 프로카젠이 대상과 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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