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추석연휴 병원·의원·약국·선별진료소 운영

김경목 2021. 9. 1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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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마지막 날 22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휴기간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842곳, 약국 1097곳이 문을 열고 25곳의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도와 각 시·군 보건소에서는 19개반 146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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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8일부터 마지막 날 22일까지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휴기간 응급진료에는 보건기관 및 병·의원 842곳, 약국 1097곳이 문을 열고 25곳의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도와 각 시·군 보건소에서는 19개반 146명으로 구성된 응급진료상황실이 운영된다.

재난상황 시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재난거점병원(3곳) 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해 현장응급의료를 지원한다.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선별진료소 운영 정보는 기관별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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