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심취' 백지영 모습 본 성시경 "인상 쓰지 않습니다" 절친 댓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백지영의 촬영 현장을 본 성시경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16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몰입해서 인상 쓴 겁니까? 힘들어서 인상 쓴 겁니까?"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동료 가수 성시경이 "군대인 겁니까. 인상 쓰지 않습니다"라는 군대식 말투의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백지영은 "디피 보냐?"라며 군대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백지영의 촬영 현장을 본 성시경이 절친 케미를 뽐냈다.
16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몰입해서 인상 쓴 겁니까? 힘들어서 인상 쓴 겁니까?"라는 글과 함께 두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거짓말이라도 해서 어쩌구저쩌구 그 노래"라며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한 스튜디오에서 여러대의 카메라로 촬영 중인 모습이다.
백지영은 자신의 노래에 심취한 듯 두 눈을 꼭 감고 열정적으로 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동료 가수 성시경이 "군대인 겁니까. 인상 쓰지 않습니다"라는 군대식 말투의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백지영은 "디피 보냐?"라며 군대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방송인 박슬기는 "인상 써도 예쁜 백지영"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를 본 누리꾼들은 "퀸지영 너무 예뻐여", "가창력 하면 백지영 나의 최애 가수", "저도 함께 몰입하면서 봤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조국 "국민의힘 대표로 한동훈? 땡큐, 너무 기다려진다…설마 나를 입틀막"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