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외교부-러시아, 11월 한-러 지방협력포럼 위한 실무회의

김근주 2021. 9. 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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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실무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선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여할 러시아 측 대표단 명단 요청, 기존 프로그램 안에 교육·관광·의료 분야 세션을 추가하는 방안, 한-러 홍보관 설치를 위한 도면과 배치도 안내 등을 다뤘다.

울산시 주최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은 오는 11월 3∼5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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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러 지방협력포럼 준비회의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 실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시, 외교부,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 포럼 실무자가 참석해 화상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선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에 참여할 러시아 측 대표단 명단 요청, 기존 프로그램 안에 교육·관광·의료 분야 세션을 추가하는 방안, 한-러 홍보관 설치를 위한 도면과 배치도 안내 등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 "포럼 세부 사항을 협의하고 11월 포럼 개최 준비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주최 '제3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은 오는 11월 3∼5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등에서 열린다.

한국 17개 시·도 지자체와 러시아 극동연방관구·북극 지역 18개 지자체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한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단계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참가 병행을 염두하고 행사를 준비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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