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260여 가구에 '정 담은 추석선물세트'

대전 대덕구·금산 제원면 찾아 전달

16일 오후 한국타이어가 대전시 대덕구청에서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한국타이어는 16일 대전 대덕구청과 충남 금산군 제원면사무소를 방문해 ‘情 담은 추석선물세트’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들 지역 소재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 총 26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추석선물세트는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베이커리에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쿠키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정성호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 전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m503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