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추석 연휴 두바이行

이예슬 2021. 9. 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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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17일 두바이 출장에 나선다.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의 두바이 출장은 지난 9월과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김 회장은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공사비만 약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과 내달 1일 두바이 월드 엑스포 개막에 맞춰 쌍용건설이 시공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두바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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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등 방문차 출장

[서울=뉴시스]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전경. (사진=쌍용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이 17일 두바이 출장에 나선다.

16일 쌍용건설에 따르면 김 회장의 두바이 출장은 지난 9월과 12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4월엔 싱가포르를 방문한 바 있다.

김 회장은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공사비만 약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 현장과 내달 1일 두바이 월드 엑스포 개막에 맞춰 쌍용건설이 시공한 '두바이 엑스포 한국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현지에서 고생하는 직원들도 격려한다.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은 'S'자로 휘어진 구조에 정면은 레고 블록을 복잡하게 쌓아 올린 듯한 특이하고 비정형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규모는 지상 46층 795객실이다. 두바이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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