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사랑나눔 후원금·위문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추석명절을 맞아 16일 대구시 동구보건소(선별진료소) 및 동촌 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또 동촌사회복지관도 방문해 소음 피해지역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선물세트 및 후원금(2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추석명절을 맞아 16일 대구시 동구보건소(선별진료소) 및 동촌 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을 통해 평소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동구보건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빵,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또 동촌사회복지관도 방문해 소음 피해지역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선물세트 및 후원금(200만원)을 전달했다.
최성종 공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 주는 동구보건소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힘과 위로를 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대구공항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성폭행 직전까지"…선우은숙 언니 조사 받았다
- 잠자다 성행위하고 기억못하는 병이라고?..당혹스러운 희귀 수면장애 '섹솜니아' [헬스톡]
- 홈캠에 "너무 과격한 사랑을" 남편·상간녀 목소리…따지자 "불법"이라네요
- 여친 집 친구에게 돈 받고 몰래 빌려준 남친…"시간당 만원"
- 젠틀한 13살 연상과 재혼, 그런데 대학생 딸이 "새아빠가 성추행"
- 비비 "첫 키스 후 몸살, 독한 술 먹고 나아"…신동엽 반응에 '폭소'
- '오픈카' 렌트해 130㎞ 만취 질주 30대女…친구는 사망
- '아빠는 꽃중년' 김원준 "장모님과 웃통 텄다…팬티만 입어도 편해"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사기당해 죽음 생각"
- 남현희, SNS 재개… '전청조 공범' 무혐의 후 두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