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사랑나눔 후원금·위문품 전달

김장욱 2021. 9. 1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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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추석명절을 맞아 16일 대구시 동구보건소(선별진료소) 및 동촌 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또 동촌사회복지관도 방문해 소음 피해지역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선물세트 및 후원금(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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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보건소(선별진료소) 및 동촌 사회복지관 찾아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추석 명절을 맞아 16일 대구시 동구보건소(선별진료소) 및 동촌 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사진=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은 추석명절을 맞아 16일 대구시 동구보건소(선별진료소) 및 동촌 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사회 이웃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을 통해 평소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동구보건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빵, 음료 등 간식을 전달했다.

또 동촌사회복지관도 방문해 소음 피해지역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선물세트 및 후원금(200만원)을 전달했다.

최성종 공항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 주는 동구보건소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힘과 위로를 얻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대구공항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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