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본부 농업용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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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안중식)가 추진하는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수리시설물 중 노후되거나 파손되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풍수해에 취약한 시설물의 보수를 통해 설치 당시 기능을 회복하며, 재난에 대응 가능하도록 보강하는 것이다.
충남지역본부는 2021년 수리시설개보수 사업비 944억원을 확보해 홍수에 대한 치수능력강화와 가뭄대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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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안중식)가 추진하는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6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95개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 대한 현재 공정율은 74%에 이른다. 따라서 연말까지 순조로운 사업 마무리가 예상된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수리시설물 중 노후되거나 파손되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풍수해에 취약한 시설물의 보수를 통해 설치 당시 기능을 회복하며, 재난에 대응 가능하도록 보강하는 것이다.
수리시설물은 저수지, 양·배수장, 취입보 등과 같이 농업용수를 취수하는 수원공과 농업용수를 논에 공급하는 용배수로 나뉜다.
충남지역본부는 2021년 수리시설개보수 사업비 944억원을 확보해 홍수에 대한 치수능력강화와 가뭄대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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