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측 "코로나19 완치 판정 후 격리 해제" [공식][전문]

이덕행 기자 2021. 9. 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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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코로나19 완지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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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엔하이픈 인스타그램
그룹 엔하이픈이 코로나19 완지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16일 공식 SNS를 통해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엔하이픈의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할 예정이다"라고 추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사진=엔하이픈 인스타그램
또한 엔하이픈 공식 SNS에는 "완전체 엔하이픈. 보고싶었어요 엔진"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7인의 단체사진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엔하이픈은 지난 8월 25일 촬영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고 선우를 제외한 멤버 6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하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

ENHYPEN 멤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원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 9월 16일(목) 기준 전원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각 멤버는 현재 건강 상태에 이상 없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선우도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ENHYPEN 정규 1집은 10월 중 발매할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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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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