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연우 "얄밉지만 귀여운 캐릭터, 싱크로율 8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우가 '달리와 감자탕' 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우는 9월 1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달리와 감자탕'에서 연우는 권력은 있지만 재력은 늘 아쉬운 국회의원 딸 안착희 역을 맡았다.
이어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이라기 보다는 익숙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비춰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연우가 ‘달리와 감자탕’ 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우는 9월 16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달리와 감자탕’에서 연우는 권력은 있지만 재력은 늘 아쉬운 국회의원 딸 안착희 역을 맡았다.
캐릭터에 대해 연우는 “전 작품에서 미대생 역할을 했는데 우연치않게 이 작품을 통해 갤러리스트 역할을 맡아 신기하더라. 착희는 허영심, 백치미. 어떨 때는 얄밉기도 한데 그 모습이 밉다기 보다는 약간 귀엽게 느껴져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소개했다.
연우는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전에는 30%였는데 지금은 착희를 통해서 나도 모르게 현장에서 밝아지더라. 지금은 7~80% 정도 비슷한 것 같다. 착희와 많이 비슷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이라기 보다는 익숙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비춰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2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리사, 테일러 스위프트 넘었다…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
- 양치승 "개그 욕심? 개그맨 공채 시험 떨어져서" 너스레 (아침마당)
- 마마무, 완전체 신곡 '하늘 땅 바다만큼' MV 공개…청량한 호캉스
- 김아중, 과감히 어깨 드러낸 노출 패션…가녀린 쇄골라인에 시선집중
- 이현이 “♥홍성기 나래바 부러워 해 만들어 줘” 취미방 공개 (동상이몽2)[결정적장면]
- 박주호 막내子 진우, 숨길수 없는 셀카본능…건나블리 빼다박은 눈웃음
- 안선영 "20년전 만난 첫 남친 母, 둘째 발가락 길어 아버지 복 없다고 해" 눈물(애로부부)
- 최수종♥하희라, 한시도 못 떨어지는 잉꼬부부 "사진찍기 놀이, 사랑합니다"
-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 사운드 클라우드 2천만 스트리밍 돌파
- '검사남편♥'한지혜, 으리으리 자택서 곧 100일 딸 안고 굿모닝 셀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