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추석 대비 공직기강 분위기 조성 '청렴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직장 내 공직기강 분위기 조성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기강 해이, 명절선물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려고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내용을 홍보하면서 직장 내 직원들의 청렴실천 생활화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1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직장 내 공직기강 분위기 조성과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근무기강 해이, 명절선물 수수 등 청탁금지법 위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려고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내용을 홍보하면서 직장 내 직원들의 청렴실천 생활화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캠페인을 주관한 감사위원회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올해 청렴도 향상 시책을 홍보하고,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감사위원회는 추석을 전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복무 위반 등 공직자들의 복무 기강 해이, 소극적 업무처리와 금품·향응 수수 등 직무 관련 공직비위 등을 단속하는 감찰활동을 할 예정이다.
도정 4개년 계획 이행평가 '도민배심원단' 활동 시작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16일 도민배심원단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도정 4개년 계획 이행 평가와 조정을 위한 도민배심원단 활동을 시작했다.
도민배심원단은 주요사업 추진 과정에서 코로나19와 같은 예상치 못한 여건 변화나 국가계획 변경 등으로 사업 조정이 필요한 경우, 정책고객인 도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심도 있는 토론으로 도민 의견을 반영한 정책조정안을 결정하려고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배심원단은 대표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성별·지역·나이를 고려해 만 18세 이상 도민 55명을 선정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회의방식으로 진행하는 배심원단 회의는 총 3회에 걸쳐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 총 12개 과제 조정안을 토론·심사할 계획이다.
- ☞ '고발 사주' 의혹 2주 만에 모습 드러낸 손준성 검사
-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 '우리도 다 드려요'…경기도 외 지원금 100% 주는 지역 또 어디?
-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 울산서 40대 대기업 직원, 화이자 접종 사흘 뒤 사망
- ☞ 아빠찾아 삼만리…홀로 아프간 탈출한 3세 꼬마의 해피엔딩
-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 이영돈PD, '故김영애 황토팩' 등 과거 논란 재소환에 "법적대응"
- ☞ 미성년 두 딸 200회 성폭행해 임신·낙태…40대 아빠에 징역30년
- ☞ 수술 끝난 환자에게 마취제 또 투여해 성추행한 의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불편하면 안해야"…김남길이 거절한 '참교육' 어떻길래? | 연합뉴스
- '보험금 왜 안 줘' 차로 아내 충격, 살해 시도 60대…2심서 집유 | 연합뉴스
- 8년간 외벽 타고 200만원 훔친 '서울대 장발장'…풀어준 검찰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도박 빠진 아들에 상습 폭행당한 어머니, 항소심서 선처 호소 | 연합뉴스
- 도로 통제 중이던 신호수, 트럭에 치여 숨져…20대 운전자 입건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