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강동구, '지역상생' 고덕비즈밸리 입주기업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화는 서울시 강동구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강동권 비즈니스 복합단지로 개발 중인 고덕비즈밸리 내 분양 대상 자족기능시설용지 공급이 완료되면서 입주기업과 강동구가 체결했다.
일화와 강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조기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 △강동구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계획 이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일화는 서울시 강동구와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일화는 지난해 고덕비즈밸리 내 자족기능시설용지 4-2블럭 입주 대상자로 선정됐다. 새로 지어질 사옥은 지하5층~지상 11층 규모로 올해 12월 착공하고 오는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화와 강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조기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 △강동구민 중심의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기여계획 이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협력한다.
김상균 일화 회장은 “상생은 일화가 추구하는 경영 철학으로 이번 강동구 MOU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2023년 완공될 사옥에서 신규사업 진출 및 해외 진출 공략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