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민주국민네트워크 전남지부, 윤석열 지지 호소

전남도청 앞서 기자회견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참민주국민네트워크 전남지부는 16일 "참 민주주의를 이룩하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윤석열과 함께 해달라"고 밝혔다.

전남지부는 이날 전남도청에서 발대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원칙과 상식은 사라지고 법치주의는 무너졌다. 정치는 신뢰를 잃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각계각층의 시민들은 더 이상 위선과 허위, 독선, 구호만 난무한 집권당과 586 운동권 세력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데 위기감을 같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년 대선에서는 반드시 정권교체가 돼야 한다"며 "이에 참민주국민네트워크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국가를 만들겠다는 윤석열 전 총장을 지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국민들이 윤 전 총장을 소환했다"며 "윤 전 총장도 부패와 불의를 종식하고 공정과 법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참민주국민네트워크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등을 기치를 내걸고 지난 3월 서울에서 처음 발족한 이후 6월 충남지역본부 , 9월 전남지부가 출범했다.

jun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