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택배 오늘부터 접수 마감..연휴동안 배달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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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16일)부터 택배 접수가 마감됩니다.
우체국은 "내일까지 택배 접수가 가능하지만, 신선 식품의 경우 연휴 특수 물류량의 증가로 배달이 지연될 수 있어 지점별로 상황 안내 후 접수를 도와드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일까지 택배 접수를 하기는 하지만, 대리점별로 상황이 달라 거래처별로 현황을 확인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롯데택배와 로젠택배 등도 오늘 접수를 마감하고 내일까지 배송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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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16일)부터 택배 접수가 마감됩니다.
우체국은 "내일까지 택배 접수가 가능하지만, 신선 식품의 경우 연휴 특수 물류량의 증가로 배달이 지연될 수 있어 지점별로 상황 안내 후 접수를 도와드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 지역은 북상 중인 태풍 '찬투' 영향으로 항공편이 결항되면서, 어제까지만 신선 식품 택배 접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일부 대리점은 어제 택배 접수를 마감했지만, 여전히 상당수 대리점에서 접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내일까지 택배 접수를 하기는 하지만, 대리점별로 상황이 달라 거래처별로 현황을 확인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롯데택배와 로젠택배 등도 오늘 접수를 마감하고 내일까지 배송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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