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의정부시의회,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격려품 전달 등

의정부시의회, 추석 명절 사회복지시설 격려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과 16일 이틀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곰두리네, 나눔의 샘 양로원, 이삭의 집, 밀알의 집 등 4곳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올해는 오범구 의장과 사무국 직원 등 최소 인원만 시설을 방문했다.

시의회는 이번 후원 물품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과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 관내 자영업소 방문 및 위로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4~15일 관내 음식점 등 자영업소들을 방문해 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의장은 동두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 일대 음식점과 주점 등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인들을 찾아 위로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주둔 미군 감소와 경기 침체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고 있던 동두천지역 소상인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다.

포천시의회 제159회 임시회 폐회

포천시의회는 지난 15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5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폐회식에 앞서 강준모 의원이 '시 공직자 사망에 따른 진상규명위원회 운영', 임종훈 의원이 '호국로 기념비 철거공사 예산', 손세화 의원이 '의원 불신임안 소송 비용', 박혜옥 의원이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보조를 맞추기 위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각각 5분 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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