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미술관 투어하는 듯한 재미 느낄 수 있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섭 감독이 '달리와 감자탕'만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섭 감독이 ‘달리와 감자탕’만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16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 연출 이정섭)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이정섭 감독은 “저희 드라마가 미술을 소재로 하다 보니 미술에 대한 신경을 굉장히 많이 썼다”고 운을 뗐다.
이어 “드라마를 보시면서 그런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미술관을 투어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귀띔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견미리 딸 이유비, 속옷만 입고 과감 포즈 “편한데 예뻐” [똑똑SNS] - MK스포츠
- 이현주 “DSP·에이프릴 멤버가 추가 고소…조사 성실 응할 것”(전문) - MK스포츠
- 미스맥심 예리, 살짝 뒤돌았을 뿐인데…섹시미 폭발 [똑똑SNS] - MK스포츠
- 윤여정, 2021년 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 MK스포츠
- ‘미스맥심 콘테스트’ 김효연, 해외 공수 비키니로 경쟁자 압살? - MK스포츠
- 지드래곤·한소희가 럽스타그램을? “열애설 전혀 사실 아냐”[공식입장] - MK스포츠
- “연속 우승 노려야 해”…조상우 품에 안은 KIA, 왕조 구축 열망 드러냈다 - MK스포츠
- ‘미쳤다’ 손흥민 코너킥 원더골 폭발! 토트넘, 포스터 호러쇼에도 맨유와 난타전 끝 4-3 승리…
- “정관수술·모텔 해명까지”…최민환, 성매매 의혹에 ‘결백 선언’ - MK스포츠
- ‘추락할 땐 피똥 쌀 듯’…박수홍 형수의 단톡방 지휘, 동거설 퍼뜨리기 논란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