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정관박물관, 신축년 추석맞이 한마당 운영 등

[부산=뉴시스] 허상천 기자 = 부산 정관박물관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사흘간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체험교육행사 ‘추석맞이 한마당’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참가자들에게 윷놀이 만들기 재료와 놀이 방법, 추석의 의미와 풍습 등이 적힌 활동지를 담은 ‘윷놀이 만들기 체험 꾸러미’를 제공, 가족이 함께 전통 풍습을 즐길 수 있다.

이 행사는 전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하루 30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전시 관람 예약은 정관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청렴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청렴 공감대 확산을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경험하는 청렴’을 주제로 창작시, 청렴로고, 웹툰, 캘리그라피 등 총 4개 부분을 내달 8일까지 공모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의 적합성·표현력·완성도·활용가능성 등 4가지 기준에 따라 심사하며, 내부 직원 평가와 온라인 설문을 통한 시민반응 및 외부전문가 평가를 병행, 우수작 7점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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