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무릎부터 발가락까지 테이핑 꽁꽁..축구에 진심이네

서지현 2021. 9. 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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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서동주는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나방 vs. 국대패밀리 오늘밤 9시"라는 글을 적었다.

서동주의 국가대표 급 열정을 본 한 팬은 "파이팅입니다. 헤딩슛 하나 넣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오는 9월 22일 서동주가 속한 FC 불나방은 FC 국대패밀리와 결승전 후반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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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겸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다.

서동주는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나방 vs. 국대패밀리 오늘밤 9시"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불나방 소속으로 활약 중인 서동주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동주는 훈련과 시합으로 인해 무릎부터 발목, 발가락까지 꽁꽁 테이핑을 해놔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의 국가대표 급 열정을 본 한 팬은 "파이팅입니다. 헤딩슛 하나 넣으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서동주는 "마음은 그러고 싶지만"이라며 "실경기에서는 원래 하던 거 반도 안되더라"라고 털어놨다.

한편 서동주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오는 9월 22일 서동주가 속한 FC 불나방은 FC 국대패밀리와 결승전 후반부를 앞두고 있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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