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재난본부, 추석연휴 안전대책 골몰

김아라 2021. 9.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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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6일 추석연휴 안전대책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이상규 경기소방재난본부장 주재로 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소방지휘관 영상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본부 과장 및 팀장을 비롯해 경기도 35개 소방서장, 소방학교 관계자 등 간부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태풍, 화재 및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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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소방본부
[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16일 추석연휴 안전대책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날 이상규 경기소방재난본부장 주재로 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소방지휘관 영상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본부 과장 및 팀장을 비롯해 경기도 35개 소방서장, 소방학교 관계자 등 간부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추석 연휴 안전 대책 △태풍 ‘찬투’ 대비 긴급구조 대응 △추석연휴 코로나19 방역수칙 등 현안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상규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태풍, 화재 및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아라 (ara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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