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모르는 수도권 집값, 13년 만에 최대폭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수도권 집값이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종합(아파트·단독·연립주택) 매매가격은 0.96% 상승해 전월(0.85%)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특히 수도권은 상승률이 1.80%를 기록했던 2008년 6월 이후 13년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지난달 수도권 집값이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종합(아파트·단독·연립주택) 매매가격은 0.96% 상승해 전월(0.85%)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1.17%→1.29%), 서울(0.60%→0.68%), 5대광역시(0.70%→0.78%), 8개도(0.51%→0.63%)에서 두루 상승폭이 커졌다. 특히 수도권은 상승률이 1.80%를 기록했던 2008년 6월 이후 13년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단지와 주택가의 모습. 2021.09.16. mangust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사건'으로 드러난 음주운전 도피 공식
- "만취해 술 훔쳐" 지소울, 절도 의혹에도 SNS 활발
- 박서준, 수스와 헤어졌나…10세연하 美 모델 열애설
- 강형욱 아내, 메신저 무단확인 인정 "子에 대한 조롱·혐오 발언에…"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새 출발…신학대학원 합격했다
-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
- [단독]"김호중, 술없인 못 살아"…소속사 前매니저 입 열어
- 송대관 "김호중 보니 내 생각나…돈 많은 게 문제였다"
- 강형욱 아내 "퇴직금 9670원? 사업자 계약한 분과 딜레마"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밥 먹어줄 친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