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추석 명절 독거노인에 송편 1000세트 지원

손연우 기자 2021. 9. 1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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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송편 나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번 송편 나눔 행사가 홀몸 어르신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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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 전달식을 가진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해양진흥공사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송편 나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 2곳을 통해 독거노인 1000명에게 송편을 지원, 각 노인복지관에서는 생활지원사를 파견해 각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에 기부한 송편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해운대 시장에서 구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번 송편 나눔 행사가 홀몸 어르신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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