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추석 명절 독거노인에 송편 1000세트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송편 나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번 송편 나눔 행사가 홀몸 어르신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한 '송편 나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 2곳을 통해 독거노인 1000명에게 송편을 지원, 각 노인복지관에서는 생활지원사를 파견해 각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에 기부한 송편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해운대 시장에서 구매,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은 "이번 송편 나눔 행사가 홀몸 어르신에게 작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