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보이 "우가패밀리 박서준·최우식·BTS 뷔, 관계 자체가 축복"[스타화보]

배효주 2021. 9. 16.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픽보이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얼마 전 최우식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곡 '품'에 작곡&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한 픽보이는 최우식에 대해 "처음 찾아왔을 때부터 '팬들을 위한 노래'를 부탁했다"라며 곡 작업을 한 계기를 설명했다.

'THINK ABOUT YOU' 곡 작업 비화를 알린 그는 "직관적이고 솔직한 음악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오히려 단기간에 곡을 완성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픽보이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얼마 전 최우식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곡 ‘품’에 작곡&피처링으로 지원 사격한 픽보이는 최우식에 대해 “처음 찾아왔을 때부터 ‘팬들을 위한 노래’를 부탁했다”라며 곡 작업을 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서 “우식 씨는 다양한 장르 곡을 섭렵해 평소 음악 취향 함께 공유하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THINK ABOUT YOU’ 곡 작업 비화를 알린 그는 “직관적이고 솔직한 음악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오히려 단기간에 곡을 완성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 음악의 기준에 대해서는 “대중들이 들었을 때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는 음악”이라고 답하며 차별성을 표현하기도 했다.

배우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BTS 뷔 등 엄청난 출연진으로 화제였던 ‘교포머리’ MV. 어떻게 다 한자리에 모였는지 비결을 묻자 “친구들이 워낙 음악을 좋아해서 ‘한번 참여해볼래?’라는 식으로 가볍게 제안했다”라고 답했다.

덧붙여 ‘우가패밀리’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고민거리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 감사하다”라며 “서로 조언이 필요하다면 조언도 해줄 수 있는, 이런 관계 자체가 축복”이라고 표했다. 친구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올까 평상시에도 더욱더 언행을 조심하게 된다고.

한편 ‘연예인’이라는 직함을 쓰게 되는 것에 어색한 시점, 배우 박서준의 조언을 통해 자신의 자리를 자각하게 됐다는 그. 연예계 생활을 오래 한 박서준 덕분에 언행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답했다.(사진=bnt)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