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연우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캐릭터, 싱크로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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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연우가 착희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밝혔다.
16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온라인 제작발표회 열렸다.
연우는 "전작에서 미대생 역할을 했다. 이번에 '달리와 감자탕'에서 갤러리스트 역할을 맡게 됐다. 착희는 허영심 백치미 어떨 때는 얄밉지만 정말 밉다기보다 너무 눈에 보이고 약간 귀겹게 느껴져서 미워할 수 없는 그냥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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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와 감자탕’ 연우가 착희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밝혔다.
16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온라인 제작발표회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된 가운데,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연우가 참석했다.
연우는 “전작에서 미대생 역할을 했다. 이번에 ‘달리와 감자탕’에서 갤러리스트 역할을 맡게 됐다. 착희는 허영심 백치미 어떨 때는 얄밉지만 정말 밉다기보다 너무 눈에 보이고 약간 귀겹게 느껴져서 미워할 수 없는 그냥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싱크로율은 시작 전에는 30%였는데, 착희 통해서 현장에서 밝아지고 저도 모르게 그렇게 되더라. 지금은 오늘까지는 100%? 70~80%라고 하고 싶다. 원래는 다르게 시작했는데 비슷해지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 무식 무학 3無 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로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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