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2022학년도 수시경쟁률 28.84대1..7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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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총장 심종혁)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988명 모집에 2만8497명이 지원해 경쟁률 28.84대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 서강대 수시 경쟁률인 26대1보다 상승한 결과다.
서울시 주요 10대 대학 수시 경쟁률인 18대1을 대폭 상회하는 수치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논술전형 컴퓨터공학전공으로 12명 모집에 2121명이 지원해 최종 176.75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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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총장 심종혁)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에서 988명 모집에 2만8497명이 지원해 경쟁률 28.84대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작년 서강대 수시 경쟁률인 26대1보다 상승한 결과다. 서울시 주요 10대 대학 수시 경쟁률인 18대1을 대폭 상회하는 수치이다.
전형별로는 논술(일반)전형이 101.86대1(169명/1만7214명),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이 14대1(549명/7739명), 학생부교과(고교장추천)전형이 13.23대1(172명/2276명)을 기록하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논술전형 컴퓨터공학전공으로 12명 모집에 2121명이 지원해 최종 176.75대1을 기록했다. 이어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49.58대1(12명/1795명), 전자공학전공이 140.75대1(12명/1689명), 기계공학전공이 111.9대1(10명/1119명) 순으로, 공학부 전 학과가 100대1을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에도 논술전형 기준으로 지식융합미디어학부가 95.71대1, 사회과학부가 94.29대1을 기록하며 인문사회계열 역시 강세를 보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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