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다시 만난 김민재, 부드러움 속에 강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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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이 '달리와 감자탕'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9월 16일 오후 2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같은 영화에서 작업을 한 경험이 있는 김민재와 박규영은 '달리와 감자탕'에서 재회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2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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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이 ‘달리와 감자탕’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9월 16일 오후 2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같은 영화에서 작업을 한 경험이 있는 김민재와 박규영은 ‘달리와 감자탕’에서 재회했다. 김민재는 “오랜만에 만나서 편안했고, 편안함 덕분에 작품에 좀 더 집중도가 높았던 것 같다. 대화도 많이 했고 서로 배려도 많이 하면서 찍다보니까 편안함 속에서 높은 집중도가 나와서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규영은 “민재씨를 처음 본 건 아니지만 길게 호흡해 본 건 처음이다. 김민재 씨가 현장에서 부드럽고 유연하지만 그 속에 엄청난 강단이 있다. 배려도 많이 받았고 도움도 많이 받으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만족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우리가 몰랐던 미술관의 뒷이야기, 예술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상류사회의 위선, 정치와 돈의 싸움, 그리고 미술관을 지키려는 프로페셔널한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그려내,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미술관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인도한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은’ 22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KBS)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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