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추석 전 상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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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주요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진행된다.
점검에서 문제점 발생 시 연휴 전까지 긴급보수를 실시해 수돗물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상수도 분야 민원 대응반을 운영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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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주요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임실정수장과 강진정수장을 대상으로 자체 상수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진행된다.
군은 시설물의 누수·균열 여부와 배수지 법면 붕괴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점검에서 문제점 발생 시 연휴 전까지 긴급보수를 실시해 수돗물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현재 임실정수장은 하루 시설용량 8000t, 막여과(정밀여과) 방식으로 수돗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임실, 관촌, 신덕, 신평, 운암, 성수 등 7000여 소비자가 사용하고 있다.
군은 매월 실시하는 수질검사(중점, 분기 주간) 결과 모든 항목이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질검사 결과를 임실군청 홈페이지 게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 상수도 분야 민원 대응반을 운영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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