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성수 전 인천부시장 등 전·현직 공무원 22명 영입

박기범 기자 2021. 9. 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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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16일 국회에서 '전·현직 공무원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고 전성수 전 인천시행정부시장, 이재철 전 성남시부시장 등 전·현직 공무원 22명의 입당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직사회에서 활동하며 교통·부동산·교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쌓아왔다고 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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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운데)와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왼쪽)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영입 인사 환영식에서 영입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9.1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16일 국회에서 '전·현직 공무원 영입 인재 환영식'을 열고 전성수 전 인천시행정부시장, 이재철 전 성남시부시장 등 전·현직 공무원 22명의 입당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직사회에서 활동하며 교통·부동산·교육·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쌓아왔다고 당은 설명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국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분들로 모셨다"며 "대선 승리 과정에 많은 보탬이 되고,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국 인재영입위원장은 "수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모아주셔서 정권교체의 기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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