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선물하기' 누적 이용건수 400만 돌파

김명근 기자 2021. 9. 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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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이용건수 400만, 누적 이용자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선물하기는 11번가 내 판매 중인 1억 개 이상의 유무형 상품들을 골라 받는 사람을 선택하고 결제한 뒤 휴대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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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이용건수 400만, 누적 이용자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선보인 선물하기는 11번가 내 판매 중인 1억 개 이상의 유무형 상품들을 골라 받는 사람을 선택하고 결제한 뒤 휴대전화번호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다. 11번가는 올해 4월 e커머스 업계 최초로 해외직구 상품에 선물하기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시즌과 성별, 연령, 가격대에 따른 선물 추천 등 ‘추천 큐레이션’ 기능도 지속 업그레이드해 왔다.

비대면 추석을 맞아 선물하기 이용은 더 늘고 있다. 11번가에 따르면 이번 추석 명절을 보름 앞둔 기간(9월6~13일) 선물하기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배, 결제상품 수량은 약 13배 급증했다. 주로 e쿠폰, 상품권을 많이 선물했으며 계절가전, 건강식품도 인기를 모았다.

한편 11번가는 모바일 선물하기 탭 내 추석 테마관을 열고 ‘효심가득 선물’, ‘나혼자 추석’, ‘추석 플렉스’ 등 세분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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