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드는 문화지도"..완주군, 공유문화탐사단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오는 10월1일까지 '완주공유문화탐사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완주공유문화탐사단은 주민이 직접 완주지역의 명소, 문화공간 등을 답사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취향문화지도'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문윤걸 센터장은 "탐사단 활동을 통해 모인 기록은 완주의 지역성을 담은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공간자원을 문화적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오는 10월1일까지 '완주공유문화탐사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완주공유문화탐사단은 주민이 직접 완주지역의 명소, 문화공간 등을 답사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취향문화지도'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탐사단은 개인, 가족, 팀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완주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활동을 통해 수집된 기록은 완주취향문화지도와 가이드북으로 제작돼 완주 자원공유플랫폼 '완주문화공유365'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지원방법 등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윤걸 센터장은 "탐사단 활동을 통해 모인 기록은 완주의 지역성을 담은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공간자원을 문화적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
- '류준열과 열애 중' 한소희, 10여일 만에 SNS 폭풍 업로드…여전한 인형 미모
- '연기 중단' 최강희, 조개 전골 식당서 알바…"적성에 너무 잘 맞는다
- 이인혜 "모유 짜면 살짝 먹어봐…비린 맛 날까봐 고등어도 안 먹는다"
- 중학생 아들 중요부위 만지는 남편…'성추행' 말려도 "다 애정이야" 당당
- 이특 '김희철 게이' 지라시 20명 단톡방에 뿌리며 "희철이 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