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서민·취약계층에 금융 상담·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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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출 상담 등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 15일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금융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http://kinfa.or.kr)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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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서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대출 상담 등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리시는 지난 15일 서민금융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금융·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금융·복지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고, 찾아가는 이동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교육 콘텐츠도 함께 개발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금융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http://kinfa.or.kr)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 신청하면 된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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