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핵차석대표 협의.."北미사일 등 한반도 상황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부대표 방한을 계기로 한미 북핵차석대표 협의가 16일 서울에서 열렸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부대표는 이날 이태우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을 만나 북한의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박 부대표는 이날 오전엔 임갑수 외교부 평화외교단장과의 한미 외교국장급 협의를 진행했으며, 오후엔 통일부 당국자들과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정 박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부대표 방한을 계기로 한미 북핵차석대표 협의가 16일 서울에서 열렸다.
외교부에 따르면 박 부대표는 이날 이태우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을 만나 북한의 전날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했다.
두 사람은 또 "북한과의 조속한 대화 재개 및 비핵화 협상의 진전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하고, 앞으로도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을 위한 양국의 빈틈없는 공조를 지속 강화해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박 부대표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성 김 대표와 함께 참여한 뒤 전날 우리나라에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대표는 이날 오전엔 임갑수 외교부 평화외교단장과의 한미 외교국장급 협의를 진행했으며, 오후엔 통일부 당국자들과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다.
jaewo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수술"
- 성폭행범 혀 깨문 시골 처녀…"불구 만들었으니 결혼해라" 검사는 조롱
- 김혜경, 이재명 팔짱 끼고 나섰다…2년3개월 만에 공개 행보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
-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N샷]
- 성지루 "낳을 때 지루하다고 지은 이름"…비화 고백
- "나와 닮은 게 없던 아이…친자 확인 후 애 아빠 정체 알았다" 시끌
- 미주, ♥송범근과 당당한 공개 열애…설렘 가득 '럽스타'
- '복귀' 박한별, 애둘맘 맞아? 드레스 입고 드러낸 우아·섹시·발랄 비주얼 [N샷]
- 강주은 "♥최민수, 오랜 남사친 이해해 줘…최민수 여사친은 '완벽한 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