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확률조작'에..김정주·강원기 국회 국감장 선다

성상훈 2021. 9. 16.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정주 넥슨 창업주와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등이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는 넥슨의 대표 게임 메이플 스토리 내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조작 사건 등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김 창업주는 지난 7월 넥슨 지주회사 NXC 대표에서는 물러난 상태지만, 환생의 불꽃 확률 조작 사건을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증인으로 채택됐다.

메이플스토리의 총괄 디렉터인 강원기 디렉터도 함께 출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주 넥슨 창업주와 강원기 메이플스토리 디렉터 등이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는 넥슨의 대표 게임 메이플 스토리 내의 확률형 아이템 확률조작 사건 등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5일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부를 증인 15명과 참고인 6명 등 21명 출석 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김정주 창업주가 처음으로 국감장에 설 예정이다. 김 창업주는 지난 7월 넥슨 지주회사 NXC 대표에서는 물러난 상태지만, 환생의 불꽃 확률 조작 사건을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증인으로 채택됐다. 

메이플스토리의 총괄 디렉터인 강원기 디렉터도 함께 출석한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