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경남교육청·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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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은 16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한 부패방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서 박종훈 교육감은 적극적인 직원 청렴교육과 청렴시책 추진 등 깨끗한 경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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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남교육청, 학원 교습소에 방역 물품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6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소관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한 부패방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와 김삼수 전국중앙 부회장, 전재용 전국여성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부패 관행을 없애 국민 권익 보호와 신뢰받는 정부를 만들어 국민이 보다 더 행복한 사회,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체결했다.
이 자리서 박종훈 교육감은 적극적인 직원 청렴교육과 청렴시책 추진 등 깨끗한 경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으로부터 '부패방지 청렴인 인증패'를 받았다.
'청렴인 인증패'는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전국시민사회 300여 단체가 주관하여 맑고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한 부패방지 청렴인을 선정해 수여한다.
경남교육청, 학원 교습소에 방역 물품 지원
경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내 학원 6317곳, 교습소 2047곳에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관련 예산 3억7700만 원은 추경예산을 편성해 확보했으며, 방역물품은 손소독제, 소독 스프레이, 소독 티슈, 마스크 등이다.
경남교육청은 시·군 교육지원청, 지자체, 학원연합회와 협의해 방역물품을 가장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지난해에도 학원과 교습소에 2억3600만 원어치의 방역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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