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고철 운반 차량 전복..운전자 심정지 병원 이송

김낙희 기자 2021. 9. 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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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1시 50분께 충남 보령시 명천동 성주터널 인근에서 고철을 실은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5톤 트럭) 운전자 A씨(60대 남성)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은 내리막길인 사고 지점에서 전봇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으며, 이 차량을 뒤따르던 운전자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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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이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조하고 있다.(독자 제공)© 뉴스1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16일 오전 11시 50분께 충남 보령시 명천동 성주터널 인근에서 고철을 실은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5톤 트럭) 운전자 A씨(60대 남성)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은 내리막길인 사고 지점에서 전봇대를 들이받고 전복됐으며, 이 차량을 뒤따르던 운전자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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