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원장에 조도순 전 생태학회장 선임

이정아 기자 2021. 9. 1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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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산하 기관인 국립생태원 원장에 조도순 현 국립생태원 비상임이사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조 신임 원장은 서울대에서 식물학 학사, 식물생태학 석사를 받은 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식물생태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생태학회 회장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립생태원 비상임이사와 유네스코 인간과생물권(MAB) 한국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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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산하 기관인 국립생태원 원장에 조도순 현 국립생태원 비상임이사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23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환경부 제공

환경부는 산하 기관인 국립생태원 원장에 조도순 현 국립생태원 비상임이사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23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

조 신임 원장은 서울대에서 식물학 학사, 식물생태학 석사를 받은 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식물생태학 박사를 받았다. 1990년 3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가톨릭대에서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한국생태학회 회장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국제자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립생태원 비상임이사와 유네스코 인간과생물권(MAB) 한국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정아 기자 zzu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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