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30대 마지막 생일 맞은 '삼남매맘'.. "현실 받아들여야"

임혜영 2021. 9. 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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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이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기념했다.

김성은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축하해준 썽벤져스 고마워요. 30대 마지막 생일이라 기냥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지나가고 싶었던 마음이었는데 현실을 받아들여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해피걸 썽언니', '생일 너무 축하해요'라는 토퍼가 꽂힌 화려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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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김성은이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기념했다.

김성은은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촬영 끝나고 축하해준 썽벤져스 고마워요. 30대 마지막 생일이라 기냥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지나가고 싶었던 마음이었는데 현실을 받아들여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해피걸 썽언니’, ‘생일 너무 축하해요’라는 토퍼가 꽂힌 화려한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김성은은 ‘해피버스데이’ 머리띠를 쓰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으며 두 손을 모은 채 눈을 꼭 감고 소원을 빌기도 했다.

특히 김성은은 3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와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며, 이를 본 많은 지인과 팬들은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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