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아들 야꿍이, 6개 국어 해..조기유학 고민"('만신포차')

이다겸 2021. 9. 16.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태가 첫째 아들 야꿍이(본명 김지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예능 '만신포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태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첫째 아들 야꿍이를 언급하며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정태는 2009년 1살 연하의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정태가 첫째 아들 야꿍이(본명 김지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웹예능 '만신포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정태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했던 첫째 아들 야꿍이를 언급하며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언어를 잘한다. 세 살 때부터 영어를 했다. ABC도 안 가르쳤는데 그냥 자기가 보고 하더라. 러시아, 스페인, 아랍어, 영어, 중국어 등 6개 국어를 한다. 주변에서 언어 영재라고 아이를 빨리 조기유학 보내야 될 것 같다고 했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에 여유만신은 "지금은 시기적으로는 아니라고 본다. 중학교 3학년 때쯤, 고등학교 올라갈 시기쯤에 가도 늦지 않다. 아이 자체가 욕심이 많고 고집도 세다. 엄마를 닮아 머리도 똑똑하다. 한국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아이니까 서두르지 않아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태는 2009년 1살 연하의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18년 간암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복귀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만신포차'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