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TV토론 취소..광주 MBC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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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6일 오후 5시 30분께로 예정됐던 대선 경선 후보 호남권 TV 토론을 취소했다.
토론 주관 방송사인 광주MBC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서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공지문을 통해 "오늘 민주당 대선 후보자 광주·전라 방송토론회는 주관 방송사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후 일정은 다시 협의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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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6일 오후 5시 30분께로 예정됐던 대선 경선 후보 호남권 TV 토론을 취소했다. 토론 주관 방송사인 광주MBC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서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공지문을 통해 “오늘 민주당 대선 후보자 광주·전라 방송토론회는 주관 방송사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추후 일정은 다시 협의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광주MBC는 “기술 스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해당 직원은 방송 장비를 다루는 업무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오는 25~26일 열리는 호남 지역 경선 전에 토론회를 여는 방침에 변화가 없다. 토론은 순연된 것”이라며 “날짜를 조정하는 등 협의 후 다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주재현 기자 jooj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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