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0세 영아 전용.. 대전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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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0세 영아 전용' 국공립어린이집인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빛하나어린이집은 교사 1명이 만 0세아 3명과 만 1세아 5명을 보육하는 일반 어린이집과 달리, 교사 1명이 0세아 2명과 1세아 3명을 전담해 영아에 필요한 세심한 보육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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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0세 영아 전용’ 국공립어린이집인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서 진행된 개원식에는 함영주(사진 왼쪽)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허태정(〃 오른쪽) 대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다빛하나어린이집은 2018년 5월부터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해 하나금융에서 추진하고 있는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어졌다. 이 프로젝트는 보육 시설 취약 지역 위주로 90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건립하고,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포함한 직장어린이집 10곳을 설립·운영하는 하나금융의 대표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활동이다. 다빛하나어린이집은 교사 1명이 만 0세아 3명과 만 1세아 5명을 보육하는 일반 어린이집과 달리, 교사 1명이 0세아 2명과 1세아 3명을 전담해 영아에 필요한 세심한 보육 서비스가 가능하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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