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에이치아이, 美 '핵연료 재활용 기술' 승인.. 수송·저장기술 보유 부각

이지운 기자 입력 2021. 9. 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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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후 남은 핵연료를 다시 연료로 사용하는 기술을 미국 원전 당국이 공식 승인했다는 소식에 우진이 강세다.

비에이치아이는 사용 후 핵연료의 안전한 수송과 저장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에이치는 사용후 핵연료의 안전한 수송과 저장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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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 후 남은 핵연료를 다시 연료로 사용하는 기술을 미국 원전 당국이 공식 승인했다는 소식에 우진이 강세다. 비에이치아이는 사용 후 핵연료의 안전한 수송과 저장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일 오후 2시4분 비에이치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850원(18.68%) 오른 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이 공동 시행한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과 차세대 원전인 '소듐냉각고속로'(SFR)의 연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한·미 원자력연료주기공동연구(JFCS) 운영위원회가 지난 9월1일 최종 승인했다. 이번 미국 원전 당국의 핵연료 재활용 기술 승인은 핵폐기물 처리의 길을 열어준 것이라는 평가다. 

사용후 핵연료는 많은 방사선과 강한 열을 내기 때문에 임시저장, 중간저장, 재처리·재활용, 처분의 단계를 거친다. 먼저 원전 부지에 있는 수조에 넣어(습식저장) 5년간 임시로 저장한다. 이렇게 보관하면 핵연료 온도가 약 100분의1까지 식는다. 현재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핵연료의 약 90%가 저장수조에 담겨 있다. 

비에이치는 사용후 핵연료의 안전한 수송과 저장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한국 에너지 기술평가원의 정부출연과제인 '방사성폐기물기관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사용후핵연료 수송·저장용기 차폐체 개발' 연구를 수행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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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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