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1일과 22일 한가위 시리즈서 유니폼 1200벌 증정

이상철 기자 2021. 9. 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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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1일과 22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2연전을 한가위 시리즈로 진행한다.

구단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하며 홈경기 입장 관중 대상 선착순 1200명에게 팬사랑페스티벌 유니폼을 증정한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귀향한 팬을 선정해 시구를 진행하며 22일 시구와 시타는 지난 5월 우천 취소로 연기 된 '아빠, 힘내세요' 사연의 가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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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1일과 22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2연전에 한가위 시리즈를 진행한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1일과 22일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2연전을 한가위 시리즈로 진행한다.

구단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기원하며 홈경기 입장 관중 대상 선착순 1200명에게 팬사랑페스티벌 유니폼을 증정한다.

또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페어필드 호텔숙박권, 국제식품 상품권, 다솜홈서비스 가사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구 행사도 열린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귀향한 팬을 선정해 시구를 진행하며 22일 시구와 시타는 지난 5월 우천 취소로 연기 된 '아빠, 힘내세요' 사연의 가족이 맡는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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