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이재명, 박근혜 때 핍박..문제 있었으면 그때 논란"

고정현 기자 2021. 9. 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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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대장지구 의혹'과 관련해 "엊그제 이 지사가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했다. 그것을 존중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16일)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아시다시피 이 지사가 박근혜 정권, 이명박 정권하에서 얼마나 많은 핍박을 받았느냐"며 "이 시장이 엄청난 문제가 있었다면 이미 박근혜 정부 때 다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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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대장지구 의혹'과 관련해 "엊그제 이 지사가 직접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했다. 그것을 존중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16일) 남대문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아시다시피 이 지사가 박근혜 정권, 이명박 정권하에서 얼마나 많은 핍박을 받았느냐"며 "이 시장이 엄청난 문제가 있었다면 이미 박근혜 정부 때 다 문제가 되지 않았겠느냐"고 했습니다.

이어 "심지어 문재인 정부 하에서도 윤석열 검찰 체제에서 엄청나게 핍박받은 사람이 이 지사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고정현 기자y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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