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많은 비

김명섭 2021. 9. 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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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태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겠고 밤에는 충청권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최고 400 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전남 동부와 경남 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백2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충청과 남부지방 그리고 강원영동에는 10에서 60 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8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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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태풍의 영향을 받는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오겠고 밤에는 충청권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최고 400 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전남 동부와 경남 해안에는 내일까지 최고 백2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충청과 남부지방 그리고 강원영동에는 10에서 60 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에는 최대 초속 4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남해안과 경상동해안 지역에는 최대 초속 30미터의 바람이 불겠으니 강풍 피해에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8도 등 전국이 24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이 19도 등 전국이 15도에서 22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전 해상과 서해 남부,동해 남부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2에서 7미터로 아주 높게 일겠습니다.

김명섭 기자 (kmsenv@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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