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 팬클럽, 악성댓글 경찰에 직접 고발

오주현 2021. 9. 16. 14: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이 '고소고발팀'을 꾸려 악성 댓글을 올린 누리꾼들을 직접 고발했다.

김희재의 팬 커뮤니티 '김희재 마이너 갤러리' 고소고발팀은 김희재와 그의 가족들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 비방을 한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재 [마운틴무브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트로트 오디션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희재의 팬클럽이 '고소고발팀'을 꾸려 악성 댓글을 올린 누리꾼들을 직접 고발했다.

김희재의 팬 커뮤니티 '김희재 마이너 갤러리' 고소고발팀은 김희재와 그의 가족들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 비방을 한 악플러들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팬들은 이번 고발을 진행하기 위해 법무법인 화우를 선임했다.

법무법인 화우 측은 "고발팀은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악플 중 정도가 심한 악플러들을 선별해 형사 고발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이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viva5@yna.co.kr

☞ '고발 사주' 의혹 2주 만에 모습 드러낸 손준성 검사
☞ 뱃속 아기 지키려, 항암치료 포기하고 다리 절단한 엄마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우리도 다 드려요'…경기도 외 지원금 100% 주는 지역 또 어디?
☞ 서울 딸한테 묻어온 코로나…옥천 일가족의 쓸쓸한 추석
☞ 아빠찾아 삼만리…홀로 아프간 탈출한 3세 꼬마의 해피엔딩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이영돈PD, '故김영애 황토팩' 등 과거 논란 재소환에 "법적대응"
☞ 미성년 두 딸 200회 성폭행해 임신·낙태…40대 아빠에 징역30년
☞ 수술 끝난 환자에게 마취제 또 투여해 성추행한 의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